기사 메일전송
김천서 백신 접종한 50대 쓰러져 중환자실로 이송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3-05 11:00:38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경북 김천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50대가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방역 당국에 의하면 5일 새벽 김천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50대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다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30분경 기존에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고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청도의 한 요양병원 환자인 50대가 AZ 백신을 맞은 뒤 쇼크 증세를 보였으나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


경북에서는 현재 12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됐다.


김천과 청도 2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경증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