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42)이 열애 중이다.

17일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 뷰티브랜드 대표 C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올해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설 보도 이후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계상 측은 "윤계상은 현재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는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