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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8-22 0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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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창원대학교 전경사진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지난 1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


교육부의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는 창원대학교를 비롯한 일반대학 136개교가 2022~2024년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창원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을 지원받아 대학의 발전계획에 기반한 자율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에 따라 대학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핵심적인 교육여건 및 성과에 대해 진단을 실시했고, 진단결과와 부정·비리 점검 등을 종합해 일정 수준 이상의 자율혁신 역량을 갖춘 창원대학교 등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창원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종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에 대한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된다.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은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창원대학교만의 자율적인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전환기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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