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2021년 전국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상반기 세미나에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남대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전국 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회장단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 실무진과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총 8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사례 발표 및 정부 주요 청년고용정책, 2021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방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정책체감도 조사의 주요 결과와 시사점, 그리고 대학일자리센터 주요 성과 현황과 컨설팅 방향이 논의됐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세미나에서 발표된 우수사례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교내 유관부서 및 직원들과 공유하고 경력개발시스템 고도화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여 재학생의 취업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