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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지역구의사회를 위한 건국대학교병원 학술대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0-07 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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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건국대병원이 지난 25일 ‘지역구 의사회를 위한 건국대학교병원 학술대회’를 성료했다.


건국대병원이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작년까지 ‘5개구(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중구) 합동 학술대회’라는 명칭으로 개최됐고, 올해 명칭을 변경하면서 12회를 맞았다. 매년 지역 거점 병.의원 의료진이 모여 다양한 질환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5개구 의사회원 227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최신 지견(감염내과 박가은 교수)’, ‘당뇨 환자의 다양한 약물 병합 요법(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 ‘복통의 유발 요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 ‘치매 진단과 최신 치료제(신경과 문연실 교수)’, ‘노악(NOAC) 치료의 이해(심장혈관내과 권창희 교수)’. ‘유방초음파 정복하기(영상의학과 최나미 교수)’, ‘불면증의 약물치료와 상담치료(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 ‘CBC 검사 결과의 올바른 이해(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 등 총 8개의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학술대회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면서, “의료계 일선에서 방역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계신 원장님들께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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