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디자인 및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 2021'에 참가한 30개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대 제공[박광준 기자] 경기대학교(총장대행 전준철)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캡스톤 디자인 및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차원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사)한국인터넷정보학회가 주최하고 경기대, 순천향대, 성균관대 주관으로 30개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소프트웨어 안전(정보보안, 해킹 등), 로봇 및 자율주행,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 주제를 결정하고 아이디어 제안, 창의적인 해결방안 제시 및 발표를 했다.

대상은 경기대학교 김가영 학생이 참여한 29조 팀(성균관대 차태선, 순천향대 박선주)이 수상했다. 이 팀은 스마트 IoT 옷장 Fits ON을 기획해 패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