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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6만 2,338명...사망 293명 ‘최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3-15 1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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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0만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36만 2,283명, 해외 유입 55명으로 모두 36만 2,33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5만여 명 급증한 수치이다.


전날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추가 PCR 검사 없이 바로 확진으로 인정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보통 주 초반에는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크게 늘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데, 확진자가 증가한 것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수 반영의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722만 8,550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9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만 888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5%이다.


위중증 환자는 38명 늘어 1,196명이다. 하루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는 역대 최다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5.1%로, 수도권 가동률은 62%, 비수도권 가동률은 72.4%이다. .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70%,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7.1%,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8.5%이다. 


전국의 재택치료 환자는 161만 3,186명이다.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2.7%를 기록했다. 1차 접종률은 87.5%, 2차 접종률은 8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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