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5일 새 악장으로 백수련 제1바이올린 수석을 선임했다.
백 신임 악장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번콘서버토리에서 수학했고, 예일대 음대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한경필하모닉의 제1바이올린 수석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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