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 문진호)은 2022 익산서동축제 활성화 전략으로 15일 2022 익산서동축제 축제학교를 개최했다.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축제이벤트 경영사 3급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학교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재단 담당자는 대학생, 기획자, 문화예술인,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축제학교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고 8주간 수업을 통해 익산의 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재단 2층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축제의 파급효과 및 이벤트의 중요성, 야간형 축제, 축제경영의 실제와 전략,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축제 기획자로서 꼭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