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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에 서울 도심순환버스 신설...지하철 3.5호선 증차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5-08 1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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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청와대 개방 행사에 맞춰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지하철 3.5호선은 증차 운행한다.


서울시는 청와대 개방에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의 종합지원대책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우선 청와대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친환경 전기버스) 1개 노선(01번)을 신설해 지난 2일 운행을 시작했다.


버스에서 내려 청와대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4개소(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도 신설했다.


신설 버스(01번)는 충무로역→동대입구역→남산서울타워→시청앞→국립고궁박물관∼청와대∼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안국역 약 16㎞ 구간을 연결하는 도심 순환형이다. 12대가 투입돼 7∼10분 간격으로 하루 120회 운행한다. 다만 개방 행사 기간에는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됨에 따라 청와대 방향으로는 버스가 진입하지 않고 광화문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우회 운행한다.


청와대 인근 경복궁역, 광화문역, 안국역을 정차하는 지하철 3.5호선은 개방 행사 기간에 예비 전동차를 각 6대씩 추가 투입해 하루 최대 약 18만 명을 추가 수송한다.


서울시는 또 주차난 해소를 위해 경복궁, 남산예장 등 공공부설 관광버스 주차장, 창의문로.사직로 인근 노상 주차장 등 관광버스 주차장 총 8개소 169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창의문로(1개소), 사직로(3개소) 등 노상 주차장의 경우 시간제로 운영되고 관광버스는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청와대 개방 기간, 이 일대 방문객이 하루 평균 2만4천∼4만8천명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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