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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겅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6-04 19: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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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시행한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달 26일 심평원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원광대병원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마취료가 청구된 건강보험 의료급여 환자(부분(국소) 마취는 평가에서 제외)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한 적정성 평가에서 종별 평균보다 높은 97.5점을 받아 1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C) 유지 환자 비율(%) 이 평가 지표로 활용됐다.


이주환 마취통증의학과장은 “마취는 수술 중 환자의 생명을 관장하는 중요한 업무다. 본원은 환자 안전과 안전한 마취를 위해 의료 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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