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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학기 ‘정상등교’…“방학 동안 방역 체계 재정비”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7-25 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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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교육부 제공[박광준 기자] 정부가 코로나 19 재유행 상황에서도 2학기 ‘정상 등교’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2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 기본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박순애 장관은 “방역 당국은 이번 코로나19 유행의 정점이 2학기 개학 무렵인 8월 중순이라 전망하고 있다”면서, “모든 학교는 개학 전.후 방역을 더욱 철저히 지키고, ‘정상등교’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온전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도 교육청과 학교에서 방학 동안 2학기 학사운영 계획과 학교 방역 체계 등을 재정비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결손 예방을 위해 다 같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은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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