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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우병원, 유종민 박사 영입하여 족부전담팀 강화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8-02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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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연세건우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유종민 박사가 족부전담팀 원장으로 합류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유종민 원장은 카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형외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로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발, 발목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종민 원장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족부질환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동을 전개해 왔고, 국내외 전문 학회 및 저널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유종민 원장은 “족부족관절 질환은 세부적으로 변형, 외상, 관절염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한 명의 족부의사가 모든 질환을 완벽하게 진단.치료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면서, “연세건우병원의 족부전담팀은 족부족관절 통합 진료 체계를 제공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더 좋은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연세건우병원은 2014년 개원 이래 개원 45만명의 외래 진료와 3만 5천여건의 외래 수술, 특히 3만 여건의 족부전담팀 수술을 기록하는 등 족부 중점 정형외과 병원을 목표로 해왔다.


연세건우병원은 전담팀 체계, 다학제 협진, 임상분석팀과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족부전문학회 및 SCIE저널에 8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고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 발목인대, 연골손상, 아킬레스건 등 족부 수술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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