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대학일자리센터에서 2022년도 대학일자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컨설턴트 직무향상을 위해 6월 29일과 30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상담사례발표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에 대한 점검이었다.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코로나 19이후 학생들의 마음건강 상황과 분석 ▲학교생활과 진로선택을 위한 상담기법 공유 ▲대학 내 제도적 보완 및 지원시스템 점검 및 개선 부분 논의 ▲상반기 사업 성과와 개선점 도출 ▲하반기 사업 계획 공유 및 협업사항을 체크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김동욱 과장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설정과 취업을 위해서는 컨설턴트 간의 유대관계 및 컨설턴트의 직무역량향상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황을 체크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했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최세진 컨설턴트는 “함께 사업 현황을 숙지하고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번 워크숍이 큰 도움이 됐으면 무엇보다 컨설턴트 간의 친밀감을 높일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