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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유.초.중학교 전면 '등교 중단'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9-05 1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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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와 강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9일 하루 서울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가 전면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교육청은 내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수업 전면 중단을 결정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휴업하되 중학교는 휴업 또는 원격수업 가운데 자율적으로 택하도록 했다.


고등학교는 등교수업 여부를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키로 했다.


돌봄교실 운영은 계속되는데, 등하교시 보호자가 동행해 학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번 일괄적인 휴업 결정은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위기경보 수준이 격상되면서 강풍과 강한 비로 인한 안전 우려가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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