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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창원정책 Brief' 발간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10-11 14: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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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시정연구원(원장 김영표)은 연구성과 공유 및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해 '창원정책 Brief Vol.4'을 11일 발간했다. 


이번 ‘진해신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산업 특성을 고려한 배후지역 조성 필요’는 창원의 높은 항만 수출의존도와 항만물류 인프라 확충을 고려한 미래 지역산업.물류 수요에 부합하는 항만 배후지역 조성의 필요성이 검토됐다. 


이를 위해, 김대현 책임연구원은 창원시 해운항만산업 및 주요 제조업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창원의 부산항 수출의존도는 심화되고 있고, 관내 주요 제조업의 높은 컨테이너 수출의존도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해운항만산업 및 지식산업 등 해양산업의 역량 강화와 관내 제조업의 높은 항만의존도로 항만과 제조업 간 연계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이에 따라 진해신항 항만 배후지역 조성방안으로 ▲해운항만산업 환경변화에 부합하는 신산업 유치 ▲항만 중심 주요 제조업 클러스터 조성 ▲공동물류센터 조성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정 유치 및 육성 등을 제안했다.


'창원정책 Brief'는 창원시정연구원 내 각 연구실의 혁신적인 연구·개발 결과로 필요시 상시 발간되고, 연구 협력을 위한 소통의 창구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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