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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브런치 콘서트, 음악과가 선사하는 예술 향연 ‘호응’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2-07 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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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봉림관에서 브런치 콘서트가 열렸다.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시민들을 위해 봉림관(제1학생회관) 2층 엔지니어링 스페이스에서 공연 중인 ‘브런치 콘서트’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창원대 ‘브런치 콘서트’는 창원대 음악과 교수 및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꾸미는 소규모의 음악회로,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 유일한 예술대학의 음악과 학생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음악회는 전공 학생들에게는 라이브 공연의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공연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갖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까지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대 음악과는 “음악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연하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특별한 음악회"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으로 대학 구성원, 지역민들과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창원대 학생과는 “공연을 하는 학생들, 대학 구성원, 시민들이 모두 만족하는 브런치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대학본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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