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작구, 희망찬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안전 최우선”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2-30 23:01:35

기사수정
  • 1월 1일 오전 7시 20분 사육신역사공원에서 오행시 짓기 등 진행


[박광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계묘년을 맞이해 내년 1월 1일 사육신역사공원(노량진로 191)에서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구민들이 안전하게 해오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해맞이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오행시 짓기’와 ‘떡나눔’ 이벤트로 시작한다.


오행시 짓기는 ‘일하는 동작’, ‘새로운 변화’, ‘나의 자부심’ 등의 제시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수자를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신년축하 인사와 해오름 감상, 기념촬영, 플로깅(줍깅) 등 새해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특히 구는 나눔걷기 캠페인 줍깅 행사를 2개 코스로 나눠 진행하고 구간별 안전요원 약 30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한다.


새해 해맞이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지원과(☎820-12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이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면서, “새해에 뜻하는 바도 모두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