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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EP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수상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4-05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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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협회 주관 16기 수료식서 지난해 우수 성과 인정


[박광준 기자] 전북대학교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단장 김민호)이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GTEP 제16기 수료식 및 제17기 발대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16기 신준수 학생(농업경제학과)은 사업단 활동과 협력업체의 수출지원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16기 한희정 학생(무역학과)은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의 리더십 발휘 및 전북대 GTEP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의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작성을 통해 전자상거래 기틀을 다진 점을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김경아(독일학과), 김시연(무역학과), 김태림(무역학과), 남헌(스페인중남미학과), 박민주(무역학과), 서윤영(무역학과), 이경선(일본학과), 이서현(일본학과), 최지혜(무역학과), 한희정(무역학과), 허정우(무역학과) 학생 11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인증을 획득했다.



김민호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통.번역작업, 해외박람회 참가, 전자상거래 활동 등을 열정적으로 해줬기에 우리 사업단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면서, “올해 역시 17기 35명의 학생들이 도내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15개월 동안 무역실무 교육, 국내외 수출마케팅활동, 전자상거래 교육 등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GTEP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전북도청, 전주시청이 지원하는 글로벌 무역인재양성사업으로, 매년 35명 안팎의 학생을 선발해 외국어특강, 무역이론 및 실무교육, 박람회 참가 등 무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수출유망기업의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해 통역 및 수출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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