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비가 잦아든 6일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고 있는 대나무축제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대나무 보부상 현상수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나무축제, '2023 Damyang Bamboo Festival'에서는 대나무 카누와 뗏목 타기, 운수대통 술 담그기, 대나무 연과 물총 만들기, 대나무 새총 쏘기 등 대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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