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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2차년도 중간발표 및 성과공유회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8-23 12: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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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2차년도 중간발표 및 성과공유회 단체 사진.[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협약이 1년 지난 시점에서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계획 대비 목표 달성 정도, 목표 달성 가능성, 정량적 주요 성과를 사전에 점검하고, 그 미비점에 대한 컨설팅 및 보완.개선하기 위해 ‘2차년도 중간발표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중간발표 및 성과공유회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의 2차년도를 맞아 ‘산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제조 및 안정성 향상 기술 개발(임형태/(주)라미나)’ 등 20개 과제의 책임교수 및 공동연구개발기관(중소기업) 대표, 사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각 과제별로 현시점까지의 사업추진 실적을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규 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의 인사말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강주 연구산학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20개의 과제가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 내용은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목표, 수행현황, 문제점 및 해결방안, 주요 성과, 목표 달성 정도 및 기대효과, 향후 계획 등이 포함돼 전체적인 연구과제의 내용을 공유하기에 적합했다.


이강주 연구산학부총장은 “우수한 과제 책임교수님들과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이 만나 원활하게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산학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규 센터장은 “앞으로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의 원활한 연구개발과제 수행 및 과제별 성과 발굴을 위해 연구 및 사업화 종합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동남권 중소기업 거점센터 역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잠재력 있는 혁신역량 초기 중소기업 발굴 및 협력 R&D 지원을 통한 혁신역량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대학 보유 기술, 인력, 교육 등 혁신자원을 활용해 초기기업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R&D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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