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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제1학생회관(봉림관), 학생중심 환경개선사업 완료 개장식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9-23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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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제1학생회관(봉림관) 학생식당 환경개선 사업 개장식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제1학생회관(봉림관) 학생식당의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개장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개장식 행사는 이호영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직원, 학생, 창원대학교생활협동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경과보고, 창원대학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인사말, 총장 축사, 테이프 커팅, 참석자들의 학생식당의 내부시설 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제1학생회관 학생식당 홀 면적은 400㎡, 좌석 수는 172석이다. 홀 리모델링 및 식탁, 의자 교체 등 환경개선이 이뤄진 학생식당의 1일 이용객은 400명에 이르고, 환경개선 전보다 1일 약 100여 명이 증가했다. 


또한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학생식당 본연의 역할은 물론 넓은 1인석 학습시설과 무선충전 및 스탠드 등이 설치돼 공부와 휴식, 토론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면서 학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과 학생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호영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중심 교육환경과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매, 그 하나인 봉림관 학생식당은 쾌적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장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창원대의 높은 위상과 우수한 교육 수준에 걸맞은 최고의 캠퍼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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