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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태초부터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다. 일본은 손을 떼라.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3-09-24 02: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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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한일회담 이후에 독도이야기가 정치인들 사이에서 많이 이야기가 나와 이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독도는 태초부터 대한민국 땅인데 무슨 일본하고 뭐 흥정했는데 맞지 않고 독도를 갖고서 일본하고서 이야기를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왜.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 분명한 것을 괜히 우리 정치인들이 입에서 나와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염려가 된다.


저는 18년간 독도지킴이 운동을 해 온 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이 되어 정치인들에게 당부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4~5회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이야기 특강을 할까한다. 그리고 매회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증명하는 고지도를 발표하겠다.


물론 일본이 지금 큰 잘못을 하고 있고 잘못을 당장 시정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억지를 부리는 것도 말이 안 되니 일본 초등학교 교과에서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고 말하는 것을 빼고 일본 정부는 확실하게 시정을 해야 한다.


한국땅인 독도에 대해서 일본 교과서에서 독도를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표현을 했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초등학생 3~6학년 사회교과서 9종과 지도 2종 총11종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영토 다케시마라고 표현을 했다. 기존에는 일부교과서가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표기했으니 이번 개정을 통해 일본고유영토로 모두 바뀌었다.


일본은 지금 크게 잘못을 하고 있다. 대초부터 대한민국 땅이라고 하니까 차마 태초라고 말을 못하고 뭐 고유영토라고 교과서를 바꿨다. 독도는 절대 일본영토가 될 수 없고 독도는 태초부터 대한민국 영토이다.


우리 독도수호국민연합이 갖고 있는 독도가 한국 영토라고 되어있는 고지도를 먼저 제시하고자 한다. 일본은 이 지도를 보고서 헛소리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발표하는 지도는 일본인이 만든 지도이다.


본방서북변경수륙약도

일본인 천문관이었던 다카하시 가게야스는 막부의 명을 받고 일본변계약도를 1809년에 제작하였다. 이 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가 아닌 조선해로 표기하고 울릉도는 울릉도(菀陵島)로 독도는 천산도로 표기하여 원산만 쪽에 표시하였다. 야스다 라이슈는 다카하시 가게야스의 제자로 1850년 본 지도를 제작하였는데 그도 역시 조선해라고 적었고 울릉도와 독도를 표시할 공간이 부족하자 원산만 쪽에 울릉도(菀陵島)와 천산도로 표기하였다.


일본인은 역사를 잘 보세요. 214년전에도, 173년전에도 일본인의 지도에서 독도가 한국영토가 맞다고 하고 있으니 일본이 이후부터 일본영토라 말하지 말고 교과서 다 교정하고 일본정부는 확실하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인정해야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하고 다음 시간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인 역사적 증거를 말하고자 한다.


저는 독도지킴이를 약 18년간 해온 사람 이근봉입니다. 요즈음에 정치 흥정거리 되어 한일회담 이후 독도가 문제점으로 정치인들이 말 하는 것을 보고서 독도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대한민국 땅이니 더 이상 독도가 정치인들의 흥정거리가 되면 안 좋을 것 같아서 할 수 없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이니 더 이상 정쟁의 거리가 아님을 말하고자 하며 앞으로 4~5회 계속 독도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그리고 매회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 맞다는 고지도를 계속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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