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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샤롯데출판문화대상에 남영 교수 ‘휘어진 시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11-08 11:19:44
  • 수정 2024-02-12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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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롯데문화재단 제공[이승준 기자] 제6회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 도서로 남영 한양대 교수의 ‘휘어진 시대’(궁리출판)를 선정했다고 롯데장학재단이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과학사에서 가장 숨 막히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의 태동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상금은 5천만 원으로, 저자와 출판사가 2천5백만 원씩 받는다.


본상 수상 도서에는 ‘거대도시 서울 철도’(전현우), ‘하이데거 극장’(고명섭), ‘삼순이-시대가 만들고 역사가 잊은 이름’(정찬일), ‘한국거미도감’(김주필),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김응교), ‘옥춘당’(고정순),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김희영 옮김) 등 7편이 뽑혔다.


고흥식 한국출판인회의 사무국장, 최미경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 고두현 한국경제신문 문화에디터는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이달 28일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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