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이혜옥 작가의 첫 개인전이 이달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주제는 '쉼, 이후의 풍경'이다.
이 작가는 개인전을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팬데믹을 겪은 우리에게 지극히 일상적인 작품 속에서 삶의 에너지가 될 수 있는 ‘힐링’을 찾아 함께 떠나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올해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사진전에서 입선한 경력을 보유했다. 약 10회 이상의 단체전을 통해 여러 작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