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의 전령사, 전남 여수 돌산 노루귀꽃(성주골)
- [윤정숙 기자] 홍노루귀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나무 밑에서 자라는 양지식물이다. 한국이 원산지로 전국 각지의 산지에 분포하며 환경 적응력이 좋아 자생...
- 2022-03-02
-
- 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부산 장림포구 부네치아 감성 여행지
- [윤정숙 기자]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는 요즘 부산의 부네치아 장림포구는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
- 2022-03-01
-
-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 [윤정숙 기자] '해운대' 라는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오륙도는, 스카이워크라는 투명한 유리 아래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스릴 넘치는 곳이다. 오륙도는 ...
- 2022-02-28
-
- 용이 누운 형상의 와룡매, 경남 김해건설공고의 와룡매가 봄소식을 전한다.
- [윤정숙 기자] 김해에 위치한 김해건설공고의 와룡매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와룡매의 명소다. 와룡매는 매화 줄기가 용이 누운 것처럼 옆으로 자라 용과 같은 ...
- 2022-02-28
-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방파제 일출, 또 다른 감동
- [윤정숙 기자] 부산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여행지다. 다대포해수욕장의 일몰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유명세를 탔지만, 다대포해수욕장 방파제의 일출은 ...
- 2022-02-28
-
-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자라는 바람꽃, 전남 여수 돌산 '변산바람꽃'
- [윤정숙 기자] 바람꽃은 바람이 잘 부는 곳에 자라는 들풀이라서 주로 산이나 숲에 많이 자란다. '변산바람꽃' 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인데, 변산...
- 2022-02-27
-
- 켜켜이 시루떡을 쌓아 놓은 듯한 경남 고성 '시루섬' 의 아름다운 일출
- [윤정숙 기자] 켜켜이 시루떡을 쌓은 듯한 암벽 위의 소나무와 널찍한 바위가 있는 '시루섬' 은 일출이 있어, 그 이름 만큼이나 신비스럽고 아름답다. 특히 이...
- 2022-02-27
-
- 설경 속에 붉은 연등이 핀 화순 만연사의 겨울 풍경
- [윤정숙 기자] 복수초가 봄을 알리며 눈 속에서 피고 있는데, 화순 만연사에는 눈이 내렸다. 만연사의 배롱나무에 달린 붉은 연등과 하얀 눈이 조화롭게 어울...
- 2022-02-20
-
- 복을 받으며 장수하라는 뜻의 복수초, 봄 눈 속에서 피는 꽃
- [윤정숙 기자] 복수초는 복을 받으며 장수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순천에 있는 한 야산의 양지에 노랗게 피어 있는 복수초를 보고 왔다. 이른 봄 눈 속에서...
- 2022-02-19
-
- 병풍폭포의 빙벽이 아름다운 순창 강천산의 설경
- [윤정숙 기자] 겨울의 강천산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강천산이 겨울은 어떤 모습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 눈으로 덮인 산과 ...
- 2022-02-18
-
- 은빛 설경의 터널,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서 즐기는 겨울 여행
- [윤정숙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산으로 손색이 없는 전북 정읍시 내장산에 눈이 내렸다. 단풍이 들 때는 단풍 터널이 아름답고 하얀 눈이 내리면 은빛 터널이 ...
- 2022-02-17
-
- 보슬비 내리는 밤 개항지(開港地) 목포!
- 유달산 노적봉 아래 멀리 삼학도(三鶴島)가 보인다[양승천 기자] 전남 목포시(木浦市)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서남부 무안반도 남단에 있는 시이다. 영산강 하구...
- 2022-02-17
-
- 폐선의 집합소인 군산 하제항에서 울리는 겨울 노래가 쓸쓸하다.
- [윤정숙 기자] 녹슨 배들의 집합소인 군산 하제항은 갈대 수풀에 휩싸여 다소 쓸쓸해 보인다. 한때는 바다를 누비고 다녔을 배들이 갈 곳을 잃어 발이 묶여 있...
- 2022-02-16
-
- 그 바다에는 장승이 있고 나무가 있어, 부안 샹그릴라 펜션의 이국적인 느낌을 즐기자.
- [윤정숙 기자] 눈이 내리는 날 부안에서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곳, 샹그릴라라는 펜션을 찾았다. 바다가 훤히 보이고 나무와 장승, 그네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
- 2022-02-16
-
- 코로나19로 멈추어버린 영도 도개교(跳開橋)
- 멈추어버린 영도 도개교(跳開橋)[양승천 기자] 도개교(跳開橋)는 배가 지나갈 때, 다리가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 올려져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이다. ...
- 2022-02-14
-
- '슬픈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호수, 대청호에서 산책을 즐긴다.
- [윤정숙 기자] 대전에 위치한 대청호 오백리길 중 호반낭만길은 '슬픈연가'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는 멋진 풍경과 명상공원이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곳...
- 2022-02-13
-
- 충북 충주 월상리 왕따나무 반영의 아름다움
- [윤정숙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에 있는 왕따나무의 반영은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겨울 상고대와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풍경이 최고이지...
- 2022-02-13
-
-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충북 충주호와 충주 여행
- [윤정숙 기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상고대가 나무에 피어 일출이 아름다운 충주호를 상상하고 떠난 충청북도 충주호, 날씨가 추운 1월이 그러한 풍경을 그려...
- 2022-02-13
-
- 한 겨울 폭풍이 혹독한 제주도
- 겨울 폭풍이 몰라치는 해안가(서부 해안 관광도로)한겨울 폭풍이 혹독한 제주 삼다도 한겨울 폭풍은 비 보다 친비림과 눈을 몰고온다.얼마나 혹독한지 바다새...
- 2022-02-09
-
- 국가 어항인 전남 고흥 거금도 오천항에서의 오메가 일출
- [윤정숙 기자] 겨울에 일출이 아름다운 전남 고흥군에 있는 오천항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국가 어항인 오천항은 새벽부터 조업을 나간 어선들이 눈에 ...
- 2022-02-08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50] 예술극단 판, 서영석 작/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
-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예술극단 판의 서영석 작 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관람했다.샤를 보들레르 (Chaeles Baudelaire)는 1821년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보들레르는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이후 명문 루이 르 그랑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하고, 불안하고 .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9]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