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주부전의 고향, 경남 사천 비토섬의 일몰
- [윤정숙 기자] 경남 사천의 비토섬은 섬의 모양이 토끼가 날아가는 형태라 하여 비토라 한다. 섬의 끝에는 월등도가 있는데 그곳에는 거북섬과 토끼섬이라는 ...
- 2021-12-30
-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여수 오동도
- [윤정숙 기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
- 2021-12-29
-
- 솔섬 일몰 시즌의 시작, 전남 순천 와온해변의 해넘이 풍경
- [윤정숙 기자] 좋은 것은 자주 봐도 싫증이 나지 않으며 오히려 더 정감이 간다. 여기 순천의 여행지로 꼽히는 순천만 와온 솔섬의 일몰 풍경이 그러하리라. 가...
- 2021-12-28
-
- S자 곡선의 황금빛 낙조가 아름다운 곳, 전남 순천만의 용산전망대
- [윤정숙 기자] 순천의 여행지로 소개된 유명 관광지 외에 순천만의 황금빛 낙조가 자랑인 와온의 솔섬과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S자 곡선의 수로에 물드는 ...
- 2021-12-28
-
-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전남 강진만생태공원의 겨울여행
- [윤정숙 기자] 강진만생태공원은 자연습지로 수 많은 종류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명의 보고다. 겨울의 한파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찾은 강진만생태공원에는 고...
- 2021-12-26
-
- 황금빛 노을이 아름다운 곳, 순천 와온 솔섬
- [윤정숙 기자]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널리 알려진 전남 순천의 와온 해변은 솔섬 너머로 해가 넘어가면 드넓은 갯벌과 주변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장관을 ...
- 2021-12-23
-
- 지인들과 함께 떠나는 섬여행, 신비의 바닷길 전남 고흥 우도
- [윤정숙 기자] 혼자서는 노을이 지는 섬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다. 마침 신비의 바닷길이 하루에 두 번 열리는 우도를 간다는 지인들을 따라 여행에 동참...
- 2021-12-11
-
- 바다에 나무와 그네가 있는 전남 득량만 겨울 바다여행
- [윤정숙 기자] 전라남도 고흥반도 북서쪽에 있는 만으로, 만의 입구는 보성만과 연결된다. 주변 해안에는 넓은 간석지가 펼쳐지며 득량만방조제를 쌓아 그 일...
- 2021-12-10
-
-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곳, 여수 자산공원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
- [윤정숙 기자] 12월에 찾은 여수 자산공원에는 계절을 거스르는 듯 예쁜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고 있었다. 어제 첫눈이 내렸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그 아름...
- 2021-12-02
-
-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가족 여행지로 각광, 전북 고창 상하농원
- [윤정숙 기자] 자연에서 얻은 나무와 돌로 농원의 큰 헛간을 개조하여 텃밭과 테라스가 있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컨셉의 호텔인 상하농원은 고창군 상하면에 ...
- 2021-11-29
-
- 천연기념물인 단풍나무숲, 고창 문수사에서 가을 끝자락을 잡다.
- [윤정숙 기자]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은 수령이 아주 오래된 500여 그루가 문수사 입구에서 문수산 중턱 까지 좌우측 숲 일대에서 자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 2021-11-28
-
- 국보와 보물이 가득한 하동 쌍계사의 아기단풍
- [윤정숙 기자] 경남 하동 쌍계사를 가을의 끝자락에 가벼운 마음으로 찾게 되었다. 하동은 넓은 들판이 편안함과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는데, 쌍계사를 가는 ...
- 2021-11-26
-
- 가슴 벅차고 즐거운 남해 금산 보리암의 일출을 보았는가?
- [윤정숙 기자] 가까운 곳에 있어서 미루다 가지 못 했던 경남 남해군의 보리암 일출을 보기 위해 나섰지만, 일출의 포인트를 찾지 못해 길을 헤메다가 드디어 ...
- 2021-11-24
-
-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 [이승준 기자]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전체 4km에 이르는 약 한시간 코스의 산책로로, 독립기념관 뒷편을 한 바퀴 도는 코스다. 일반 평지의 단풍보다 절정...
- 2021-11-21
-
-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순천만습지에 안개가 드리우면
- [윤정숙 기자 ] 전남 순천의 순천만습지는 여수반도와 고흥반도가 만나 항아리 모양의 순천만을 이뤘는데 갈대밭과 갯벌의 풍광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뻗...
- 2021-11-20
-
- 섬진강휴게소에서 피아노 계단을 오르면 가을이 익어간다.
- [윤정숙 기자] 고속도로 휴게소는 운전 중 쌓인 피로를 풀고 간식이나 차를 마시기 위한 공간으로 이용한다. 여행 중에 섬진강휴게소에서 단풍으로 물든 공원...
- 2021-11-18
-
-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 [박광준 기자] 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과 도봉산 자락의 샛길을 연결해 조성한 산책로로, 산책로의 형태에 따라 21개 주제로 구성해 총 21개 구간으로 이뤄져 ...
- 2021-11-15
-
- 소설 '토지'가 만들어낸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가을 나들이
- [윤정숙 기자]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최참판댁은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복잡하지도 않고 어린시절의 추억이 깃든 돌담, 초가지붕, 수...
- 2021-11-15
-
- 물안개와 단풍으로 물든 용담댐과 주천생태공원의 반영
- [윤정숙 기자] 전북 진안군에 있는 주천생태공원은 물안개와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이 어우러진 반영을 찍기 위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
- 2021-11-12
-
- 남해여행, 상상양떼목장에서 양떼들과의 만남
- [윤정숙 기자] 남해에서 가 볼만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바다가 훤히 보이고 편백숲이 있는 양떼목장이 있다. 음메 음메 소리를 연신 지르며 사람들의 손을 뚫어...
- 2021-11-12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50] 예술극단 판, 서영석 작/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
-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예술극단 판의 서영석 작 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관람했다.샤를 보들레르 (Chaeles Baudelaire)는 1821년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보들레르는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이후 명문 루이 르 그랑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하고, 불안하고 .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9]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