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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함께 하는 간다라 양식, 전남 영광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 [윤정숙 기자]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있는 불교 성지다. 영광 가볼만한 곳을 꼽자면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가마미해수욕장에 이어 이...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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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2급 식물 진노랑상사화가 핀 사찰, 전남 영광 불갑사
- [윤정숙 기자] 상사화는 잎과 꽃이 서로 만날 수가 없어 상사병에 걸린다고 하여 ‘상사화’ 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영광 불갑사에는 진노랑상사화, 백양상...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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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편단심 해바라기, 전북 진안군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반월재)
- [윤정숙 기자] 마이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전북 진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성한 해바라기 밭이 있다. 바로 가까이에는 반...
-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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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병산, 경북 안동 병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 [윤정숙 기자] 병풍을 펼친듯한 병산서원 앞에는 노송들과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병산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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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수국을 아시나요? 여름에 피는 향기 그윽한 꽃
- [윤정숙 기자] 목수국(라임라이트)은 여름에 피는 수국으로 향기가 나는 꽃이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그 은은한 향기가 그윽하게 코를 자극한다. 라임색의 꽃에...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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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로부터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뽑힌 곳, 전남 순천 선암사의 쉼이 있는 오후
- [윤정숙 기자] 한국 산사 중 유네스코로부터 한국의 산지 승원 중의 한 곳으로 뽑힌 전남 순천의 선암사는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절이다. 휴식이 있는 공간이...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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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에 핀 배롱나무꽃, 전남 순천 송광사에는 단비가 내린다.
- [윤정숙 기자] 단비가 내리는 고즈넉한 산사에는 껍데기를 벗어가며 뜰안 곳곳에 아름답게 꽃을 피운 배롱나무가 있다. 절 마당에 배롱나무를 많이 심는 것은 ...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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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 맥문동,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맥문동 숲길에서의 힐링
- [윤정숙 기자] 고속도로 바로 옆의 방치된 땅을 공원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돌려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는 맥문동 숲길이 있다. 천지인 문화 소통길 ...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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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8경에 속한 비대면 여행지, 광주광역시 포충사에서 흐드러지게 핀 배롱나무꽃을 만나다.
- [윤정숙 기자]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한 곳의 비대면 여행지를 찾는다면, 광주광역시 남구에 포충사가 있다. 광주 8경에 속한 포충사의 오래된 배롱나무꽃은 ...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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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이 머무는 듯한 풍경, 전남 순천 일일레저타운의 구름다리와 배롱나무꽃
- [윤정숙 기자] 일일레저타운은 순천시 송광면 주암호 호수의 깊은 산속에 위치한다. 이른 아침 작은 연못 속의 정자 옆 배롱나무꽃은 구름과 함께 아름다운 반...
- 2021-08-10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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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50] 예술극단 판, 서영석 작/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
-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예술극단 판의 서영석 작 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관람했다.샤를 보들레르 (Chaeles Baudelaire)는 1821년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보들레르는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이후 명문 루이 르 그랑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하고, 불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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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9]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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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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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