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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민주주의의 목소리, ‘문화’를 위한 문화정책 방향성
- #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현 위상지난 5월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75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에서 우리나라 영화인들이 좋은 소식을 전해왔...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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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려면
-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단 보수가 진보를 이기고 이재명 후보를 이긴 것은 하나의 큰 역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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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정부, 복지분야 국정과제를 실현하려면
- 지난 5월 초 윤석열 정부는 20개의 국정약속에 기반한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였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월 18일 출범 이후 47일간 부처별 업무보고, 분과별...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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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제는 실력을 보고 싶다
-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윤석렬 정부가 출범했다. 이제 겨우 한 달이 지났을 뿐인데, 코로나 19 속에서도 잘나가던 경제 성장율이 갑자...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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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CPTPP 농업 피해 최소화는 ‘저탄소발자국 및 가치소비’ 지원정책으로
- 지난 5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공식화했다. “피해...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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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공적연금개혁, 협치를 통해 국민노후안전망 확실히 구축해야
- # 공적연금개혁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이번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공적연금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이 물음은 윤석열 정부가 태생적, 정치 구도적 한계를...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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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디아코니아'로 한국교회 보수성 극복과 복지국가 디딤돌 역할을 기대한다
- 지난 5월13일에는 매우 의미 있는 만남이 있었다. 기독교 원로인 전국신학대학교 총장들과 김민석 보건복지상임위원장과의 회동이었다. 교회의 사회적 역할 ...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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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굥정’이냐, 공정이냐
- 잔치는 끝났다. 현란한 불꽃놀이와 폭죽, 구두선이 난무하는 대선판이 끝나자 권력은 저마다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잔치의 주빈으로 대접받는 줄...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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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꼼수로 여야 검수완박 야합 합의했나
- 지난주 토요일 23일 오후에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보수단체 약 2천여명이 모여 검수완박 야합한 것에 대한 반대 시위를 했다. 대학로에서는 진보진영에...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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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고졸자가 될 위험? 불공정 언어로 공정을 설득할 수 있나?
- 우리사회의 폭력성이 도를 넘고 있다. 폭력은 한 사회가 유지되는 최소한의 기준인 법률, 규칙 등을 어기면서 시작된다. 그런 폭력성을 제어할 규칙들이 작동...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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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돌려주는 방법은?
- 얼마 전에 지인들과 청와대 뒷산 역할을 하고 있는 북악산을 찾았다. 4월 중순의 북악산 산벚꽃이 좋으려니와 청와대가 최근 개방한 북쪽 등산로도 둘러보고 ...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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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문정부 실책 7가지
- 문정부는 스스로 실패한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국민들이 생각할 때는 실패한 정책이 많아서 지적할 것이 수없이 많다.문재인 대통령...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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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대마도(對馬島)도 대한민국 땅인 이유
-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외치며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다. 왜냐하면 일본인 3만명이상 살고 있는 대마도가 한국 영...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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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보편적 노인기초연금 강화, 양극화 극복과 지속 성장의 지름길
- “시대가 변하고 있다. 민주주의, 통일, 기득권 타파 등 거대담론의 시대가 아니라 생활정치의 시대가 됐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에 정계...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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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 실현과 커뮤니티 케어
- # 커뮤니티 케어와 정권교체한국사회가 복지국가인가를 물었을 때, 그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이미 복지국가이고 더 좋은 복지국가를 향하여 가고 있으며, 가...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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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스페인 지역정당 ‘바르셀로나 커먼즈’가 던져주는 것들
- 주지하다시피, 2008년에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는 지구촌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남유럽의 국가들이 입은, 금융위기 이후에 찾아온 재정위...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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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돌봄사고, 이대로 괜찮은가?
- 길게 느껴지던 20대 대선이 끝나고 다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금번 선거에서 나타난 후보들의 복지공약은 대부분 금전적인 지원과 일자리, 돌봄 등에 맞춰...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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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이 먼저이다.
- 윤석열 정부 새 대통령은 할 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어도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과 청년 취업문제 해결이 먼저이고 취업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것도 나...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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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독도를 지키면 나라를 지킨다.
- 독도를 지키면 나라를 바로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일본이 아직도 침략적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가 다케시마라 부르며 일본 측 영토라고 말하...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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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정부, 성공을 원한다면
- 치열했던 20대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0.73%, 24만 표라는 역대 최소의 투표수 차이로 승패가 갈렸다. 윤석열 후보는 당선자가 ...
- 2022-03-21
- 황준호의 융합건축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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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황준호 박사의 참 좋은 공간 도시탐험기
- 서울의 도시숲을 가진 재생의 광장, 광화문 광장을 오랜만에 친구와 갔다.연말연시면 빠지지 않고 만날수 있는친구같은 사회복지 공동모금단체의 사랑의 열매의 빨간 장갑타워. 3층은 넘어보이는 건물같은 홍보구조물이 눈앞을 가리며 나를 반긴다.오늘 온도계의 온도는 107.2도 !몇일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와 달리 왠지 훈훈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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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2] 융합의 건축, 휴먼 플랫폼을 만드는 건축가들
- # 건축가는 융합의 길을 간다!인간은 부모에게 생명을 받고 태어나서 평생을 살다고 생을 마감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만나 전공하면서 평생 건축의 길을 가면서 건축가로서 생을 마감한다.일반적으로 건축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건축가(建築家)는 예술과 달리 법(法) 안에서 건물을 건축시, 계획을 세우고 설계하고 감독하는 사람이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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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1] 공간소비의 메타(META)스토리
- # 공간을 소비하는 맞춤형 시대가 지금여기우리 안에 있다!자본주의 공장의 수많은 제품들의 생성사 과정을 들여다 본다면 상당히 흥미로운 점들이 많을 것이다. 혁신을 추구하는 연구소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세스 시스템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수많은 가게들과 슈퍼 대형마트 그리고 온라인 및 TV 홈쇼핑, 라방 등등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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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0] 포근한(cozy)공간의 틈새미학
- 정말 포근했던 적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 품, 틈, 털, 뭉게구름, 솜이불 그 이상의 가치들.....엄마의 품속처럼 포근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과연 엄마의 품속이 거위털보다 더 포근할까 싶지만 또다른 무엇이 있기에 우리들은 주저없이 엄마의 품속을 그리워한다. 생명 탄생의 주역인 어머니의 품안이 우리 삶 속에서도 지속된다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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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길고 먼 ‘예술의 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 # 문화예술의 봄은 왔는가?코로나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우리나라 극장가는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는 듯하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극장 매출은 1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시장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8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2022년) 32.8%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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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5.18에 생각하는 총선 승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민주당과 야권의 압승(壓勝)으로 끝났다. 지난 2016년 광화문 촛불혁명 이후, 또 한 번의 민주화 운동은 선거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제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 다시 생각해 보는 광주 민주화 운동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은 참으로 위대했다. 세계 그 어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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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의원특권 내려놓기, 민주당도 동참하라
- 선거의 계절이 곤혹스럽다. 단 1표의 권리 행사일 뿐이지만 청년의 뛰는 심장처럼 미래를 꿈꾸던 때가 없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대중의 비판을 두려워할 때까지는 그랬다. 이제 그 뛰는 심장 자리에 우려와 한숨이 자라났다. 그들의 눈과 귀는 더 이상 우려와 한숨을 듣고 보지 못한다. # 덜 깨끗하기 경쟁, 넘나드는 윤리적 기준들대통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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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2대총선 정당과 후보자들, ‘시민의회’ 도입을 약속해야 한다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가 즐거운 정치축제의 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선거는 죽기 아니면 살기,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all or nothing) 도박판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4류라는 모독을 오랫동안 받아왔지만, 스스로 바꾸고 혁...
- 기획연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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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11] 역사 저술 통해 민족 정신 알린 '안재홍'
- [이승준 기자] 안재홍, 1891 ~1965, 대통령장 (1989)오인(吾人)은 40년의 예속과 36년의 질곡 밑에 전민족이 초계급적(超階級的)으로 굴욕과 피착취의 대상이 되었었다. 이제 또 전민족이 초계급적으로 해방되었나니, 초계급적인 통합민족국가를 건설하여 전민족의 해방 및 독립의 완성을 도(圖)함이 역사의 명제이다.- 선생이 저술한 『신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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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10] 천도교 이념에 입각한 정치 구현 애쓴 '신숙'
- [이승준 기자] 신숙, 1885 ~1967, 독립장 (1963)한국의 민족적 독립운동은 모름지기 통일된 혁명적 전선을 조직하지 않으면 안되며, 또 유력한 혁명적 중추로 유일한 민족적 혁명당의 형체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국민위원회는 ‘한국독립당’이라는 명명하에 당규 및 당의 현시 착수할 사업방침을 정했다. (중략) 한국의 독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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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9] 송학선 “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나라를 강탈한 일제 총독을 처단 못한 것이 …
- [이승준 기자] 송학선, 1897 ~1927, 독립장 (1962)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다만, 우리나라를 강탈하고 우리민족을 압박하는 놈들은 백 번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총독을 못 죽인 것이 저승에 가서도 한이 되겠다. - 선생의 법정 진술 중에서(1926.7) # 정직하고 청결한 것을 좋아하던 외유내강의 성품송학선(宋學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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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8] 성동사관학교 교장으로 독립군 중견 육성-백두산 일대로 신민부 세력 확대한 '김혁'
- [이승준 기자] 김혁, 1875 ~1939, 독립장 (1962)본년(1924)은 갑자년에 해당하고, 조선독립 실현의 기운이 익어오고 있다. 두만강을 건너 삼각산 상에 태극기를 세우고 만세를 높이 부르며 우리 민족이 왜노(倭奴)의 압정을 제거하고, 열국(列國)에 우리의 독립을 선포하는 최초 시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을 방해하는 자는 군법에 의하여 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