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배우 최정우가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가 됐다.
최정우는 지난달 30일 이광수 협회 이사장, 이문배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위촉식에서 제25대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연극 ‘스물’로 데뷔한 후, ‘어나더 컨트리’, ‘히스토리 보이즈’, ‘작은 아씨들’, ‘빵야’ 등 연극에서 활동한 최정우는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KBS2 ‘징크스의 연인’,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뽐냈다. SBS 금토극 ‘재벌X형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 최정우는 개성있는 그림을 그려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는 ‘서울국제아트엑스포’를 시작으로 ‘X:Hale(엑스헤일)’, ‘Geeky Land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전’, 판교 아트뮤지엄 Color Our Life’,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아트페스타 서울’ 등에 참여했다.
이같은 재능을 높이 평가받은 최정우는 향후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우리 미술을 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