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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4년도 2월 학위수여식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2-17 1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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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4년 2월(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사진[박광준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16일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관) 1층 CWNU가온홀에서 ‘2024년 2월(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사.석사.박사 통합 학위수여식은 국립창원대 어윤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장, 보직자, 교직원, 김재흥 총동창회장 및 동문,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국민의례, 연혁보고, 고사(告辭), 축사, 학위수여, 시상, 교가제창, 폐식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 


김영선 국회의원(창원 의창),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은 축전 및 동영상을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국립창원대 2024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369명, 석사 206명, 박사 37명이 영예로운 학위를 받았다. 


국립창원대 어윤 총장 직무대리는 졸업식 고사(告辭)에서 “여러분의 영예로운 졸업을 성원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키워 주신 가족 여러분, 자식과도 다름 아닌 제자들을 우리 사회의 바른 인재로 이끌어 주신 최고의 국립창원대 교수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라면서, "한분 한분의 학위는 여러분의 모든 노력을 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과도 같다. 졸업생 여러분 역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을 이곳 국립창원대 캠퍼스에서 보냈고,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 여러분 모두는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세계 무대에서 충분히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자신만의 견고한 역량을 갖추었고, 그 경험과 지식, 전인적 소양, 국립창원대학교 졸업생이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해서도 꿈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 나가시길 바란다"면서, ".이제 여러분은 각자의 길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하여 잠시 정든 캠퍼스를 떠나겠지만, 모교인 국립창원대는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여러분이 모교를 다시 찾는다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팔을 벌려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다. 졸업생 여러분 역시 교수님, 직원 선생님, 선후배가 항상 같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국립창원대 동문 가족으로서의 당당한 자부심과 품격을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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