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 사진=국민의힘 제공[박광준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손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2남 3녀를 뒀다.
손 여사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박광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