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검출된 중국산 커피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 중단,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지에스유 솔루션’이 수입, 판매한 ‘에너지 커피’ 150그램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제품의 제조일은 2022년 12월 23일이고, 소비 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까지이다.
박광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