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반떼 N2 챌린지 결승 스타트를 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 

현대차의 페스티벌은 2008년을 마지막으로 15년만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다시 시작된 것이다.

11월과 12일 양일간 열린 그리드워크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각 팀 관계자들은 2025년에는 용인에서 3번의 라운드를 희망하고 있다.

드림레이서의 신일경이 12일 레이스에서 우승했다./이승준

이동거리와 선수들의 컨디션, 정비등 짧은 지역적 동선으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선호하고 있다.

아반떼 N 컵 N2 클래스 챌린지에서 5월 12일 경기에서 신일경이(07,드림레이서 )22분 59초 522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는 오는 6월 22일과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아반떼 N2 챌린지 12일 시상식을 했다./이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