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 기자]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남지부(경남지부장 정병호)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거제시 삼성호텔 전시관에서 경남지부 회원전 아우라를 개최한다.
거제시 장평3로 80-30에 소재하고 있는 거제삼성호텔 1층 로비를 포함한 전시관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번 회원전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남지부에 속한 창원지회, 거제지회,김해지회의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전으로 깊어가는 가을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빛과 사물, 그리고 작자들이 카메라 앵글속에 담아낸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정병호 경남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경남지부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자연을 음미하며 작은것에도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이 모인 전시회"라고 밝혔다.
제11회 경남지부 회원전은 오는 16일 오전11에 경남지부장을 비롯해 사진애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을 시작으로 7일 동안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작품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