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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향, 다음 달 3일 정기연주회...베토벤 ‘합창’ 교향곡 선사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1-25 1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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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수원시향 제공

[민병훈 기자]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268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최희준 상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독일 쾰른 필하모닉 종신 수석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수원시향과 함께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신상근, 바리톤 양준모, 수원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인류애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29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 평론가 송현민의 해설로 정기연주회를 미리 만나보는 클래식 아카데미가 열린다. 


클래식 아카데미는 수원시향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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