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지난달 13일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가 이달 1일 현재 객석 점유율 97%, 누적관객수 28,935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공연 내내 설레고 떨리고 울컥했다” “노래, 군무, 연기 모든게 완벽한 최고의 뮤지컬”이라고 호평하면서 마지막 ‘아이다’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신시컴퍼니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1월 1일)부터 5일 기간 동안 2020년 새해맞이 ‘아이다 골든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전석 15% 할인 혜택은 물론 2,020명에게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 풀만 숙박권, 스톤헨지 목걸이, 한경희생활과학 스팀다리미 등 2,3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유료 예매자라면 누구나 공연장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