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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여자 핸드볼, 브라질 꺾고 3경기 ‘무패 행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2-04 0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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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한미슬이 3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2019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B조 브라질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꺾고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우리나라는 2013년 세계선수권 우승팀 브라질과 3차전에서 33대 27로 완승을 거뒀다.


에이스 류은희와 신은주 선수가 8골씩 뽑아내면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대회 챔피언 프랑스를 꺾고 강호 덴마크와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2승 1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4일 약체 호주를 꺾으면 12팀이 겨루는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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