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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새마을방역봉사단, 구민의 건강 지킨다.
  • 강병준 기자
  • 등록 2019-05-07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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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대식 통해 장비 점검 및 시범 운용...여름철 방역체제 점검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여름철 급증하는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위해 지난 2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과 함께 하절기 집중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2019년 5월 2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실시 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병준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여름철 급증하는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위해 지난 2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과 함께 하절기 집중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와 새마을지도자성북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방역봉사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방역장비를 점검하고, 시범방역 및 성북천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2019년 5월 2일,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실시 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마치고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 방역 활동이 필요한 때에 이렇게 일제 방역을 실시해 주민의 걱정을 덜어주시는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방역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구민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대원들 본인의 안전도 생각하며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호린 협의회장은 “새마을단체는 매년 자율적으로 새마을방역봉사대를 구성해 동네주민이 부를 땐 언제, 어디든 달려가서 방역활동에 충실했다”면서, “ 올해도 주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성북구민의 건강지키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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