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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의 미술세계1] 미술계의 현실
  • 김영근 자문위원
  • 등록 2019-05-19 15:17:13
  • 수정 2020-09-10 1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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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하듯이 미술계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


세상이 변하듯이 미술계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다.


예전에는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든가 특선을 하면 그림이 잘 판매가 되었다. 심사위원까지 하면 화가로서는 정점을 찍은 것이기에 인정을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것들로 화가의 권위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그림 보는 안목들이 높아져서 평범한 그림들을 높이 평가 해주지 않는다. 이제는 당당한 실력으로 좋은 작품을 해야 관심을 갖는다.


경력과 학력으로 평가 받는 시대가 아니다. 그래서 화가들은 실험정신으로 창조적인 작품을 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화가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작품을 할 수는 없지만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


자기작품세계를 하루아침에 변화를 줄 수는 없다. 그러나 옛날에 동양화가 크게 좋은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인기가 없다. 왜냐하면 흑백시대에서 칼라 시대로 변했기 때문이다.


시커먼 그림을 아파트에 걸려고 하지 않는다.


그림도 집을 장식하는 환경의 일부분이기에 무시할 수는 없다.


화가도 변화하는 세상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 경력.


중앙미술대전입선, 인터냇미술대전최우수상, 뉴욕아고라겔러리픽업, 뉴저지문화예술대전7회초대, 아트페어백스코.홍콩.카파.스카프.광주.한전아트센타참가,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장, 미술협회회원, 시인.수필가등단, 본지 자문위원 


저서 ‘난 참 저돌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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