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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부평-부천, 문화예술인 교류 사업 시작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7-18 20:22:21
  • 수정 2024-02-13 1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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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부천문화재단과 지난 5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평과 부천의 문화예술인 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두 도시 문화예술인들의 시각으로 서로의 지역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도시 투어 브이로그’를 제작한다.


부천의 유튜버 ‘뻔뻔한 김자매’는 부평지하상가와 문화의 거리를, 부평의 싱어송라이터 강헌구는 자신의 첫 번째 버스킹 장소였던 부천의 거리를 영상으로 담아 소개한다. 이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과 장소를 소개하는 콘텐츠 시리즈로 확장해 갈 예정이다.

 

영상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유튜브 ‘부평사운드’와 ‘부천문화재단’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문화도시 워킹그룹의 네트워크 확장, 시민 참여 도시탐사, 포럼, 홍보 등 두 도시의 다양한 문화자원 교류와 협력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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