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2년’ 우산국, 신라에 복속

신라지증왕 13년 아슬라주[阿瑟羅州]: 현재의 강릉 군주 이사부[異斯夫]가 우산국을 정벌하 여 울릉도와 독도가 신라에 복속됨

. ‘1416년’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분명히 인식하여 왜구로 부터의 침략에 대한 예방책으로 서 공도정책을 실시함

. ‘1417년’ 주민 쇄환(刷還)정책 실시

고려말~조선초 왜구가 노략질을 자행하자 섬 주민을 보호하기위해 1417년(태종17년) 조정은 무릉도[무릉:울릉도]에 주민의 거주를 금하고 거주민을 육지로 나오게 하는 쇄출(刷出)정책을 실시함

. ‘1614년’

대마도주가 죽도 탐견 길 안내를 요청하였으나 조선정부는 이를 거절함

. ‘1618년’

도쿠가와막부는 조선 정부 몰래 일본의 두 가문에 죽도 울릉도 도해면허 (이는 외국과의 통상을 허가한다는 정부의 허가서이다. 이는 일본정부 역시 독도, 울릉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증명하여준다.)를 발급함.

. ‘1693년 17세기’

안용복 사건. 동래의 어부 안용복이 울릉도 근해에서 왜인을 발견하여 퇴거시킨다. 그 후 안용복이 은기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관백의 울릉도 출어금지 공한을 받는다. 그리고 울릉도의 일본 어민을 소환시킨다. 안용복의 민간 활동으로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시킨다.

. ‘1696년’

안용복의 제2차 일본 활동, 안용복은 ‘조울양도감세장신안동지기’라는 깃발을 사용하여 일 본에 관직을 자칭하고, 2차 도일을 시도하였다./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