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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전하는 우리 고장 옛 이야기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6-10 1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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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문화원과 함께하는 ‘2019 연수 향토 이야기 오페레타 전문가 양성 과정’ 개강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연수구민과 함께하는 ‘연수 향토 이야기 오페레타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민병훈 기자]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연수구민과 함께하는 ‘연수 향토 이야기 오페레타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점차 잊혀져가는 연수구의 ‘자연.인문.환경’ ‘인물’ ‘유적지’ ‘유물’ ‘역사’ ‘민담.설화’ 등의 이야기들을 보존하고 다음세대에게 전승키 위해 기획된 ‘연수 향토 이야기 오페레타 전문가 양성과정’이 지난 3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기, 노래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1회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학창시절부터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이루지 못하며 살아왔다”면서, “연수문화원에서 마련해준 ‘연수 향토 이야기 오페레타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문화원은 ‘연수 향토 이야기 오페레타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연수구에서 활동하는 이야기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향토 이야기를 통한 오페레타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여가문화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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