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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1-22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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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사회적기업의 증가, 복지전담 공공인력확대 등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발표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현황 통계에 의하면 사회복지사 1급 약 16만명 이상, 사회복지사 2급 약 100만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뜨거운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에 따라, 수많은 교육기관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 중 실제로 사회복지분야에서 활동하거나 전문가로 활동하는 예는 드물다.


이런 점을 해소키 위해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현장중심의 교수진을 중심으로 실제 사회복지실천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도해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전공에서는 건국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실제 사회복지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본원에서는 자격증은 물론 학위취득 후에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기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부터 노인까지 이르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상담 기술, 사회복지 프로그램개발 및 평가, 여러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서울캠퍼스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또는 동등학력이상의 자격이라면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 사무실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담당 교수와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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