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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 킨텍스에서 열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3-14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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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쇼시즌1이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렸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3월 골프시즌에 맞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0회 2021 더골프쇼 KOREA 시즌1’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제10회 2021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이다.


골프퍼팅을 교장해주는 장비업체들과 그린교체 업체들도 참여했다. /이승준또한 야마하, 볼빅, 크랭크골프, 그랜드기어, 도깨비골프, 리요골프는 2021년 최신 클럽을 직접 시타할 수 있는 시타석을 마련했다. 야마하는 2021년 리믹스 아이언 신제품 시타회와 소속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준비하고 했다. 국내에서도 장타 선수로 유명한 모리스 알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랭크골프와 올코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관용성과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볼빅에서 드라이버 시타회 및 장타대회를 개최했다.


기가골프코리아는 새롭게 출시한 그랜드기어 DGT 시타회를 개최했다. 그랜드기어 DGT 클럽은 최고급(6-4)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관용성을 자랑하며 구매 후 바로 라운드를 나갈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해 풀세트로 현장 판매했다.


골프업체들이 골프채 체험장을 오프해서 고객들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준리요골프는 전문 측정 장비인 플라이트 스코프를 이용한 현장 피팅 및 무료 자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사 고반발 드라이버 특가 판매 또한 병행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킨텍스 및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 입장 시 QR코드를 인식했다. 또한 2차에 걸친 체온 측정, 전시홀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간호 인력 상주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더골프쇼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골프쇼는 코로나에도, 골프애호가들이 꾸준하게 발길이 이어지고, 다음 더골프쇼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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