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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창작공감' 작가와 연출가 선정 지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3-25 02: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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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국립극단은 ‘창작공감’ 작가와 연출가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립극단은 ‘창작공감’ 선정 작가와 연출가에게 다음 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활동비를 제공하고 리서치, 워크숍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가 부문에는 지난해 연극 ‘왕서개 이야기’로 동아연극상 작품상 및 희곡을 수상한 김도영, 2019년 ‘7번국도’를 선보인 배해률, 2020년 ‘악어 시’를 보여준 신해연 등 3인이 선정됐다.


연출 부문에는 ‘프로젝트 레디메이드’의 강보름, 국립극단 청소년극 ‘영지’ 김미란, ‘코끼리들이 웃는다’ 이진엽 등이 선정됐다.


국립극단 김광보 예술감독은 “‘창작공감’ 사업을 통해 창작자들이 자유로운 논의와 다양한 형식을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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