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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사업 선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3-25 23:53:56
  • 수정 2024-03-23 15: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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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이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꿈다락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는 국고지원금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사업은 장르별 예술작품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서 청소년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조성한다.

1∼4기 교육일정은 다음 달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30명이고 가족단위로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8세∼16세)이다. 단, 저학년(1∼3학년)의 경우 반드시 부모님의 동참이 필요하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감상하기 좋은 날'(이하 예감좋은 날)은 의정부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극, 뮤지컬, 국악, 미술, 오페라, 의정부 문화자원, 문학 감상교육을 7기수에 걸쳐 운영하고,상반기(1∼4기) 및 하반기(5∼7기)에 걸쳐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의정부 문화자원 감상교육을 새롭게 신설해 의정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와 향토유적 등 문화자원에 대한 신선한 교육소재를 담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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