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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美 알린 ‘한복외교문화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6-24 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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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외교문화원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세계의상과 한복패션쇼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예술단과 함께한 한복외교문화원 김성은 원장 [민병훈 기자] 한복외교문화원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세계의상과 한복패션쇼를 진행했다. 


한복모델 출신의 김성은 단장은 “지난해 유엔본부, 카네기홀, 상해, 미얀마 등에서 한복의 미를 국제사회에 발표한데 이어 올해도 몽골, 워싱턴에서의 한복외교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한복의 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속되는 한복외교문화원의 민간외교활동을 기대해본다. 


이들은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장의 세계 각국 부스를 찾은 관람객과 외교사절단으로부터 큰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한복외교문화원의 모델들은 연기, 음악, 무용, 방송 등 다양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시니어모델들로 구성됐다. 

김성은 원장은 2016년부터 매년 국제관광전에서 한복패션쇼의 총괄 진행을 맡으면서 사회자로서 단상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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