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네이버 시리즈 매열무를 진행하고 있는 <</span>리치, 방사능을 먹어치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span>극악서생>, <</span>망겜 개발자의 던전 관리 지침서> 등 재밌고 신선한 웹소설을 발굴해낸 웹소설·전자책 전문회사 ‘에브리웨이’는 최근 진행한 제4회 월간 웹소설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5월에는 <</span>악녀>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BL 등 다양한 작품들이 100여 종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내부 PD검토 후 독자심사단인 ‘웹소설지기’ 12명이 2차 심사를 맡았고 로맨스 소설 작가이자 장르비평팀 ‘텍스트릿’의 로맨스 파트 팀장을 맡고 있는 손진원 작가 등 전문심사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4월 30일 당선자 발표가 이뤄졌다.
이달의 웹소설 상에 신나로 작가의 <</span>브라이트 신전에는 악마가 산다>, 공수현 작가의 <</span>꽃무릇> 작품을 포함하여 총 11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해당 작품들은 전문 PD들의 편집을 거쳐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등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달의 웹소설 상에 선정된 신나로 작가의 <</span>브라이트 신전에는 악마가 산다>는 황자 남주와 사제 여주의 계약 연애 이야기로, 매력적인 남주와 여주의 로맨스 판타지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이 가진 비밀과, 숨겨진 이야기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다음 회차를 얼른 보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다.
함께 이달의 웹소설 상에 선정된 공수현 작가의 <</span>꽃무릇>은 원수지간인 두 가문의 남녀의 사랑을 그려내었고 내부 평가에서 대중성과 시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출간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에브리웨이 마케팅 담당자 최병희 과장은 “제4회 월간 웹소설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진행하고 있는 제5회 월간 웹소설 및 하반기에 진행될 로맨스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웨이는 매월 1일 다양한 주제로 월간 웹소설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span>악녀>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공모전에 대한 내용은 에브리웨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