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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시 3라운드 R-300 김태환 선수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6-25 12: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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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0 클래스는 한비퀴를 돌면 롤링스타트로 바로 출발을 한다./이승준[이승준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코리아스피드레이싱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이 6라운드 중 3라운드를 소화했다.

 

'R-300' 결승전에서는 김태환(오버리미트)이 2라운드에서의 실격 아픔을 딛고 시즌 첫 우승에 성공했다. 김태환은 지난달의 2라운드 경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출력 기술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 된 아픔이 있다.  


이번 3라운드에서 김태환(321,오버리미티드) 선수가 우승을 하였다./이승준

롤링 스타트로 시작된 R-300 결승전에서 김태환은 1랩 코너부터 2위 자리를 굳히기 시작했다. 그의 앞에는 문은일이 있었지만 2라운드 3위 문은일에게는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할 일이 있었다. 경쟁자들이 핸디캡을 이행하는 동안 김태환은 안정적인 레이스를 유지하며 체커기를 받아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문은일(301,파워클러스터 레이싱) 선수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2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하였다./이승준

김태환(오버리미트)이 21분 40초 20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문은일(파워클러스터 레이싱, 21분 49초 667), 한영호(EXXA 레이싱 팀, 21분 52초 129)가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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